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실업률은 전년에 비해 상승한 가운데 광주 실업률 상승폭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8년 3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고용률은 59.2%로 전년동월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74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1.1%) 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1만1000명(3.8%), 건설업 9000명(13.6%) 등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음식숙박업은 1만1000명(-6.1%), 제조업 5000명(-4.4%) 등에서 감소했다.
실업자는 3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무려 1만9000명(94.6%) 증가했다. 실업률은 5.0%로 전년동월대비 2.3%포인트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남지역 고용률은 61.1%로 전년동월대비 동일했다. 취업자도 94만2000명으로 전년동월가 같았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이 5000명(-5.7%), 건설업 4000명(-5.6%) 등에서 감소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1만6000명(5.5%), 도소매·음식숙박업 6000명(3.3%) 증가했다.
실업자는 4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6.8%)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4.5%로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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