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발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지금 북한에서도 종전협정을 굉장히 바라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어떤 의미에서 보면 실질적으로는 그러하지 못하지만, 형식적으로는 전쟁이 계속되는 상태로 지금 보고 있다”며 “종전협정을 갖는 것은 당사국인 북미, 그리고 중국까지도 포함되는 4자회담에서 최종적으로는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남북정상회담에서도 이러한 기초적 준비를 위해서 논의되고 있다, 하는 그런 말을 한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일들이 잘 진행되면 회담은 아마도 6월 초나 그보다 좀 전에 열릴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일이 잘 안 풀리면 우리가 회담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모든 협상은 열릴 수도 있고 안 열릴 수도 있다”며 “북한에게 좀 엄포도 놓는 그런 발언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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