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 전망지수는 101을 기록해 전월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 주택가격 전망지수는 지난달에도 5포인트 떨어졌다.
한은의 주택가격 전망지수는 1년 후 집값에 대한 기대치를 보여주는 지표로 100 이상이면 낙관적임을 나타낸다.
최근 집값 전망이 100 이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8월 문재인정부가 8·2부동산대책을 발표한 직후 16포인트 폭락하면서 99를 기록했을 때다. 이번 집값 전망은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다.
소비자 심리지수도 107.1로 전월대비 1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내림세다. 문재인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5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10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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