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은 지난 24일 방송된 '검사 위의 검사, 정치 검사' 특집을 통해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가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박봄 사건에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박봄은 항정신성의약품인 암페타민을 미국에서 대리 처방 받아 젤리류에 섞어 들여왔다.
박봄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들여온 약에 대해 "아데랄(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혼합제제)을 들여오다 마약 밀수범이 됐다. 미국에서는 흔히 쓰이는 약"이라며 100% 암페타민이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박봄은 자신이 아데랄을 미국에서 처방받은 이유에 대해 학창시절부터 ADD(주의력 결핍증)를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호소했다. 박봄은 "맞는 약이 없어 ADHD 약을 먹고 있다. 맞는 약이 아니다 보니 병을 버텨내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박봄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들여온 약에 대해 "아데랄(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혼합제제)을 들여오다 마약 밀수범이 됐다. 미국에서는 흔히 쓰이는 약"이라며 100% 암페타민이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박봄은 자신이 아데랄을 미국에서 처방받은 이유에 대해 학창시절부터 ADD(주의력 결핍증)를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호소했다. 박봄은 "맞는 약이 없어 ADHD 약을 먹고 있다. 맞는 약이 아니다 보니 병을 버텨내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PD수첩'의 방송으로 인해 때아닌 박봄 나이 논란까지 불거졌던 바. 제작진은 박봄 나이를 '당시 31세'라 표기했고,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박봄이 1984년생이 아닌 1979년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PD수첩' 측은 "2014년 수사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자막이다. 사건이 알려진 시기에 31살이었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박봄은 나이 논란에 대해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친구들에게 물어봐라. 1984년생으로 34살이다. 내가 우리 언니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말이 되나"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노래를 놓은 지 5년이다. 하도 욕을 먹다보니 가수도 하기 싫었다. 그런데 PD수첩 방송 후, 가수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이상 오해로 주눅들어 내가 가장 하고 싶고 가장 잘 하는 일을 포기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나를 키워준 YG가 고맙고, 양현석 대표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밉지 않냐고 하는 데, 전혀 그렇지 않다. 또 나 때문에 마음 고생하시는 부모님에게 가수로 재기해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봄은 마지막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억지로 버텨내고 있다. 제 사정을 많이도 아니고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다시 노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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