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공동사진기자단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여야를 막론하고 여러 정치인들이 회담응원 메시지를 sns를 통해 전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전날인 26일 자신의 SNS에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불가리아 의원들의 모임인 불가리아-한국친선협회와 불가리아-북한친선협회가 최근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며 "남북한 지도자들의 주도로 성사된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을 달성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며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7일 새벽 SNS에 "몸이 절단나도 남북정상회담이 성공하고 민주평화당의 존재감이 부각된다면 하면서 간절한 기도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1차 정상회담의 경험을 빗대어 봤을 때, 이번처럼 구체적으로 합의한 것은 큰 의미"라며 "(정치권은) 정쟁을 중단하고 성공을 위해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떠나시는 길, 청와대 식구들과 함께 성공기원을 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CNN과 남북정상회담의 전망에 대해, 20분간 인터뷰를 했다"며 "미국의 세계적인 방송이 이렇게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뿌듯했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 해내실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또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서 회담 이후에도 평화 분위기를 끌고 나가기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님 잘 모시고, 잘 하고 오겠습니다"며 "두렵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날씨만큼이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