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작성, 평양냉면 언급 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행동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오늘 만찬 음식으로 이야기가 많았다.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냉면을 가져왔다. 대통령께서 편한 마음으로 드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해맑게 웃으며 김정은 위원장을 바라보는 등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에 앞서 김정은 위원장의 방명록도 화제가 됐다. 의장대 사열에 이어 평화의 집으로 이동한 김정은 위원장은 남측이 준비한 방명록에 서명을 했다.
관례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옆에 섰고 서명석에 앉은 김 위원장은 여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에게 만년필을 건네받아 약 20초간 방명록에 메시지를 남겼다.
김 위원장이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는 서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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