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감소한 반면 건설수주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8년 3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생산은 ▲담배(31.9%) ▲인쇄 및 기록매체(22.3%) ▲기계장비(5.8%)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17.9%) ▲고무 및 플라스틱(-8.5%) ▲전기장비(-7.0%) 등이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8.9% 감소했다. 전월대비로도 0.2%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7.6으로 전년동월대비 2.0% 증가했다.
업태별로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0.5% 증가했고, 대형마트도 전년동월대비 3.6% 증가했다.
상품군별 전년동월대비 ▲가전제품(25.0%) ▲오락,취미,경기용품(13.8%) ▲음식료품(4.1%) ▲신발 및 가방(2.3%) ▲의복(2.2%)은 증가한 반면 ▲기타 상품(-7.4%) ▲화장품(-6.1%)은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2929억원(전국대비 3.0%)으로 전년에 비해 7.9% 증가했다.
발주자별 공공부문은 지자체, 공기업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보다 80.1% 감소했으나, 부동산임대업의 수주 증가로 민간부문은 14.8% 증가했다.
공종별로 건축부문은 아파트(신축, 재개발정비) 수주 증가로 전년대비 13.8% 증가했으나, 토목부분은 상하수도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대비 9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같은 달 광공업 생산은 ▲의약품(253.7%) ▲기계장비(9.0%) ▲식료품(0.7%)은 증가했으나, ▲기타운송장비(-35.0%) ▲고무 및 플라스틱(22.3%) ▲화학제품(-1.0%)은 감소해 전년대비 6.6% 감소했다. 전월대비로도 1.7%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9.1로 전년동월대비 3.4%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전년동월대비 ▲오락, 취미, 경기용품(35.3%) ▲가전제품(20.4%) ▲신발 및 가방(13.4%) ▲의복(3.8%)은 증가했으나, ▲화장품(-10.9%) ▲음식료품(-8.2%) ▲기타상품(-4.1%)은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3910억원(전국대비 4.0%)으로 전년에 비해 8.4% 증가했다.
발주자별 공공부문 수주액은 지자체, 공기업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에 비해 23.4%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석유화학,철강업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대비 5.2% 증가했다.
공종별 건축부문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보다 61.2% 감소했으나, 토목부문은 기계설치, 토지조성 등 수주 증가로 전년에 비해 무려 26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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