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는 남북정상회담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서 "핵 폐기는 한 마디도 안 하고 200조를 약속하는 이런 미친 XX가 어딨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인간이 정신이 없는 미친X 아닌가"라며 "대한민국을 속이고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를 없애고 사회주의 혁명, 공산주의로 가고자 하는 문재인을 몰아내자"고 말했다.
이어 "이 인간이 정신이 없는 미친X 아닌가"라며 "대한민국을 속이고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를 없애고 사회주의 혁명, 공산주의로 가고자 하는 문재인을 몰아내자"고 말했다.
이번 징계안에는 민주당 소속 의원 20명이 동참,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조 의원은 지난 주말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핵 폐기 한 마디 못하고 200조원을 약속했다는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했다"며 "또한 문재인 주사파 정권이 김정은 정권과 손을 잡고 미국과 한 판 붙으려 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허위사실에도 모자라 문 대통령에게 '정신없는 인간' '미친 XX' 이렇게 표현했고 이완용과 같은 역적이라는 평가(를 했다)"라며 "문 대통령, 김정숙 여사,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기쁨조라는 황당무계한 망언을 했다"고도 전했다.
박 원내수석은 "이는 국회의 품격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추미애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로서 저는 우리 당 법률위원회가 이에 대해 고발조치 할 것을 명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백혜련 대변인은 "이번주 내로 검찰청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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