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에 결백을 주장하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경남지사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김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의원직 역시 사직하게 된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오는 4일 김 의원을 서울경찰청으로 소환해 드루킹 사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그동안 제기된 ▲포털의 댓글 공감 수 조작 의혹 ▲오사카 총영사·청와대 행정권 등 인사청탁 ▲댓글조작 사건 주범 드루킹(김모씨·49)으로부터 김경수 의원 보좌관 한모씨가 받은 500만원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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