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기상악화로 활주로가 임시 폐쇄된 제주국제공항의 출국장./사진=뉴스1
제주국제공항에 윈드시어(난기류)·강풍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주의가 요구된다.
6일 제주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제주공항에는 지난 5일 오전 7시30분부터 착륙방향과 이륙방향 모두에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윈드시어 특보란 이륙 또는 착륙 시 항공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짧은 시간에 풍향이나 풍속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할 때 발효된다. 현재 특보까지 더해져 기상상황이 갈수록 악화됐다.


발효된 강풍·윈드시어 특보는 이날 오후 11시와 오후 5시쯤 해제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현재까지 항공기 이·착륙에는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