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8일 두산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과 본격적인 신사업 성장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두산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6.4% 증가한 78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48.8% 늘어난 56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협동로봇 및 연료전지 사업이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협동로봇의 경우 두산의 100% 자회사 두산로보틱스가 설립 2년 만에 4개 모델 협동로봇을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두산은 2022년까지 연간 9000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협동로봇은 하반기부터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전기차 시장 성장을 고려할 때 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