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시청역 12번 출구 앞에서 '좋은아침을 여는 시청앞 출근 인사' 일정이 있었으나 40분가량 늦게 도착했다. 뒤늦게나마 인사를 하기 위해 시민을 기다렸지만, 이미 출근시간이 지난 터라 출근하는 시민이 거의 없었다.
일정은 결국 취소됐고 안 후보는 이날 자택에서 차량으로 이동했는데 교통체증을 예상하지 못해 늦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오히려 이 같은 해명이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많은 네티즌이 '일반 시민의 삶을 모르는 듯한' 안 후보의 해명에 분노하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legz****는 “ㅋㅋㅋ 얼마나 민심과 동 떨어져 있는지 보여주네, 출근해 본 적도 없고, 그저 의전담당이 가자는 대로 그럽시다, 그래요 하는... 좀 미안한 말이지만 남자 박xx라는 말이 진짜 맞는 장면인 거 같아 씁쓸하다”며 직장인의 아침 출근길 상황을 모르는 안 후보를 비판하는 댓글을 남겼다.
닉네임 ‘상쾌한아침’도 “출근 인사를 8시 30분에 잡은 것도 웃긴데 그 와중에 40분이나 지각ㅋㅋ출근 인사면 새벽부터 왔어야지!! 그리고, 출근 시간엔 수도권 전부 다 막히는거 모름? 서울 경기 어디 할 것 없이 막힌단다 무슨 서울시장이야. 꿈 깨!!!”라며 이 같은 행태를 질타했다.
이어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이어졌다. “출근이란거는 해봤냐? 몇시까지 출근 하는지는 알고?”(YoungDon Kim), “그시간에 교통 체증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국민은 다 아는데 1+1철수와 수행원들만 모르고 사는군. 도대체 어디 시장선거 나왔나 한심하다.”(ㅋㅋ) 등의 댓글이 달렸다.
나아가 안 후보를 조롱하는 댓글도 다수 보였다.
shss****는 “박원순의 잘못된 교통정책으로 지각했다고 공격할 듯”이라며 댓글을 달았고 닉네임 ‘빨간다라이’는 “개콘 시청률이 안나온다더니 두분 때문이군요”라며 안 후보와 함께 나온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싸잡아 비꼬았다.
나아가 안 후보를 조롱하는 댓글도 다수 보였다.
shss****는 “박원순의 잘못된 교통정책으로 지각했다고 공격할 듯”이라며 댓글을 달았고 닉네임 ‘빨간다라이’는 “개콘 시청률이 안나온다더니 두분 때문이군요”라며 안 후보와 함께 나온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싸잡아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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