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 배우 강경헌이 출연했고, 이를 먼저 맞이한 구본승과 김부용의 입가에는 시종일관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 구본승은 강경헌에 질문 세례를 퍼부었고, 김부용은 구본승에 “약간 업 된 거 같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혼자 올 걸 그랬다. 자꾸 끼어드냐”고 말했고, 강경헌에 “머리에 뭐가 묻었다”며 “아름다움이 묻었다”며 작업 멘트를 날렸다.
또 구본승은 강경헌에 “나한테 말 편하게 해도 된다”고 말했다. 강경헌이 “갑자기요?”라고 묻자 김부용이 “오빠라고 해달라는 소리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경헌은 구본승에 “오빠”라고 불렀다. 구본승의 얼굴에는 이내 웃음꽃이 만발했다. 그런 강경헌의 등장에 최성국과 이하늘을 비롯한 청춘들 역시 환호했다. 강경헌은 44세 나이를 무색케 하는 최강 동안미모의 소유자. 특히 드라마 ‘구해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광규는 유독 반색했다. 강경헌의 미모에 단번에 빠진 모습을 보여 청춘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다.
박선영도 반가워했다. 박선영과 강경헌 역시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 사이. 박선영은 “내가 벌써 여기 나올 나이니? 난 어릴 때부터 봤다”라며 웃었다.
강경헌은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데뷔 22년차 여배우다. 그녀는 ‘경팔’이라 불릴 별명을 밝히고도 이름으로 불리길 바란다며 “대부분 내 이름을 잘 모른다. 강까지만 기억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선영에 따르면 강경헌은 시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강경헌은 “방송을 보면서 호감이 갔던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김도균을 꼽았다. 그의 순수함에 아름다움까지 느꼈다고.
나아가 강경헌은 첫 예능임에도 남다른 적응력으로 ‘불청’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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