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0일 심텍에 대해 하반기 일본자회사 ‘Eastern’의 실적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심텍은 올해 1분기 전년동기 대비 32% 감소한 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적자 상태인 Eastern을 제외한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63% 늘어난 87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FC-CSP 사업부문이 호조를 보이며 실적을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 2분기부터 Eastern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해 영업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Eastern은 MCP, FC-CSP, BOC 중심의 사업구조를 갖추고 가동률 상승할 것”이라며 “상판기 MSAP 공정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사업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