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분식회계 의혹에 휩싸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4.79% 내린 3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같은 시각 셀트리온은 0.58% 오른 2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주는 대부분 하락세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만93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98% 하락했다. 셀트리온제약도 -1.48% 떨어진 8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제넥신(-1.95%), 코미팜(-1.54%), 바이로메드(-2.52%), 에이치엘비(-3.38%), 코오롱티슈진(-0.67%), 신라젠(-2.22%) 등 코스닥 시총 상위 바이오·제약 종목들이 동반 내림세를 탔다.
이들 종목이 줄줄이 내림세를 보이는 것은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공매도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최근 가파른 주가 조정 기간을 거쳤음에도 대차잔고가 늘어나고 있어 주가가 더욱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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