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입장해 자리하고 있다. 한달여 남은 러시아월드컵에서 8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본격 담금질을 시작한다./사진=뉴스1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23명에 5명을 추가로 발탁했다. 1998년생 이승우도 포함됐다.

신태용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61위) 감독은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리는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 및 FIFA에 제출할 예비 엔트리(35인)를 발표했다.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과 기성용을 비롯해 구자철과 권창훈 등 대표팀에 꾸준히 소집됐던 선수들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우와 문선민도 깜짝 발탁됐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 최종 엔트리는 내달 4일까지 FIFA로 제출해야 한다. FIFA에 제출할 엔트리는 골키퍼 3명을 포함해 총 23명.

◆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최종 명단


- 골키퍼(3명) : 김승규(28,빗셀 고베), 김진현(31,세레소 오사카), 조현우(27,대구FC)

- 수비수(12명) : 김영권(28,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27,FC도쿄), 권경원(26,텐진 콴잔), 윤영선(30,상주상무), 김진수(26,전북 현대), 김민우(28,상주상무), 박주호(31,울산 현대), 고요한(30,FC서울), 이용(32,전북 현대), 홍철(28,상주상무), 정승현(24,사간 도스), 오반석(30,제주 유나이티드)

- 미드필더(9명) : 기성용(29,스완지시티),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 권창훈(24,디종FCO), 이재성(26,전북 현대), 정우영(29,빗셀 고베), 이창민(24,제주 유나이티드), 주세종(28,아산무궁화FC),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 문선민(26,인천유나이티드)


- 공격수(4명) : 손흥민(26,토트넘), 황희찬(22,잘츠부르크), 이근호(32,강원FC), 김신욱(30,전북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