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민은 살해협박에 대해선 "나도 당황스럽긴 하다. 하지만 팬분들의 걱정이 컸을 것 같다.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말에 휘둘릴 여유가 없었다. 스태프분들이 많이 도와주고 계셔서 걱정을 안해주셔도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 해외 네티즌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포트워스 공연에서 지민을 총으로 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게재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살해 협박과 관련해 회사에서도 인지하고 있다. 진위 여부를 떠나 멤버들과 팬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민에 대한 살해 협박은 두 번째였다. 지민은 앞서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 공연을 앞두고도 한 차례 살해 위협을 받았다. 당시 이 글을 게재했던 네티즌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현장 좌석 배치도와 총 사진 등을 게재해 충격을 안겼던 바다.
한편 타이틀곡 ‘FAKE LOVE’(페이크 러브)를 비롯해 총 11개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FAKE LOVE’는 그런지 록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기이한 음울함을 자아내는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어두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30분 Mnet ’BTS COMEBACK SHOW’를 통해 한국에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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