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접경지대에 있는 가자지구에서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2명이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날 이스라엘군 탱크가 가자지구 남부에 포격을 가했다. 이스라엘군이 공격한 곳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이슬라믹 지하드'가 운영하던 시설이라고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사망자 2명이 20대였다고 전했다.
앞서 가자지구에선 지난 14일 미국이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한 데 따른 항의 차원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2일간 이어진 당시 시위에선 이스라엘군이 최루탄과 실탄을 이용한 무력대응에 나서 최소 62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하고 3000명 이상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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