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이 1일 오전 10시쯤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시작됐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가 시작됐다"며 "분위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은 모두발언에만 18~20분 정도를 할애했다. 이 과정에서 6·15 공동행사와 이산가족 상봉 등 핵심 의제에 대한 상호 입장을 교환했다.
이날 회담에는 남측 수석대표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측 단장으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나섰다.
우리측 대표로는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대표로 참여한다.
북측에선 김윤혁 철도성 부상, 원길우 체육성 부상,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부위원장 등 5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북측에선 김윤혁 철도성 부상, 원길우 체육성 부상,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부위원장 등 5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한편 조 장관은 이날 평화의집으로 떠나기에 앞서 "시기적으로 임박한 6·15 남북 공동행사,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문제,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관련 적십자회담 개최 문제, 체육회담, 군사당국자 회담 일정 등의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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