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서울시가 지난 3일 용산 상가건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정비구역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4일 정비구역 309개 가운데 182개의 정밀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비구역 인근 노후건축물도 점검대상에 포함됐다.

서울시는 안전 문제가 발견되면 재난위험시설물 관리대상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이후 전체 309개 정비구역을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붕괴된 건물은 1966년 지은 4층건물로 1·2층은 음식점, 3·4층은 주거공간이었다. 2006년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위치했다.

한편 서울시는 무너진 건물 주변 11개 건물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 3개동은 추가 정밀진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해당 건물 입주자들은 임시 주거시설을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