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출구조사 결과에 이어 개표초반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여유를 찾은 모습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13일 저녁 6시 방송3사는 출구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은 전국 17곳 광역단체장에서 14곳, 12곳 재·보궐선거에서 10곳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출구조사를 지켜보던 추미애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을 질렀다. 일부 약세인 지역이나 접전인 지역이 발표될 때는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압승했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추 대표와 당 지도부는 웃는 모습으로 자리를 비웠으며 전국 개표율이 1.5%가량 진행된 저녁 8시19분 현재 민주당 개표상황실에는 당 관계자들이 개표상황을 여유있게 지켜보고 있다.

한편 저녁 6시10분께 민주당 개표상황실이 마련된 국회의원회관 앞을 지나가던 개인택시 운전사가 차를 잠시 멈추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특정당을 비난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택시 운전사는 바로 국회의사당 정문으로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