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가치 하락)마감했다.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은 연말까지 양적완화(QE)를 종료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기준금리는 내년 여름까지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금융투자업계는 ECB의 통화정책이 완화적이라고 평가하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6원 오른 1097.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원 오른 1088.1원으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다가 1097.7원에 마감했다.


김현진 NH선물 애널리스트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의 비둘기파적인 해석과 주요국 중앙은행 및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차별적인 통화정책 부각 등이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