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멤버십 브랜드인 L.POINT(대표이사 강승하)가 3,800만 회원의 소비 트렌드를 측정한 ‘18년 5월 L.POINT 소비지수를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5월 L.POINT 소비지수는 2.1% 상승을 기록했으며 동시에 전월 대비 5월 L.POINT 소비지수는 6.3%로 크게 증가했다. 
가정의 달 특수로 유아용품과 건강보조식품 등 기념일 선물 준비를 위한 소비가 늘었고, 이른 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관련 상품 소비가 증가한 것이 요인이다. 이 가운데 펫팸족과 홈족의 달라진 소비 트렌드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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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에 사는 최모씨(30세)는 틈날 때마다 온라인 쇼핑몰을 찾곤 한다. 관심사는 온 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반려견을 위한 용품이다. 특히 5월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애견 쿨매트와 건강 사료 구입으로만 평소의 2배 이상을 지출했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천만 명에 도래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Pet+Family)족’이 늘어나면서 관련 용품 소비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전년 동월 유통영역별 L.POINT 소비지수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한 펫팸족의 소비 증가에 힘입어 인터넷 쇼핑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인터넷 쇼핑에서 전년 동월 대비 애견 사료 소비가 85% 상승했으며, 애견 간식 소비는 79%, 애견 목욕 및 위생 용품은 66% 증가했다. 더불어 고양이 사료와 간식이 각각 155%, 127%로 크게 증가했고, 모래 등 고양이 배변 용품은 35% 증가했다. 이 외에도 기타 애완동물 용품이 전년 동월 대비 121.8% 증가해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동물병원 애견샵에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동물간호복지사(수의테크니션)'가 최근 새로운 직업군으로 자리잡고 있다. 애견샵 반려동물의 인구층이 늘어나면서 동물병원의 동물간호복지사(수의테크니션)이 전문직업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관심있는 누구나 동물간호복지사로 도전할수 있게 됐다.

한국동물산업교육원 최인영 대표는 "이제는 동물병원에서도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서 일을 하려고 동물간호 복지사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전담 상담사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팁과 요령 및 수강에 관한 모든 것을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