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는 이달 초 MKIF펀드 이사회에 맥쿼리자산운용의 과다한 보수, 중복 경영구조 및 방만경영으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후속절차를 정식으로 건의했다.
그러나 적절한 조치가 없어 이날 이사회에 운용사 교체를 위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한다는 입장이다.
사회적 책임투자를 핵심가치로 설립된 자산운용사인 플랫폼파트너스는 MKIF펀드 주식의 3%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다. 지난 5일 MKIF펀드 이사회에 맥쿼리자산운용의 잘못된 운용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하는 공식 서신을 발송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서신을 통해 MKIF펀드 운용 개선을 위한 조치로 ▲MKIF펀드가 맥쿼리자산운용에 지급하는 운용보수는 현재의 10분의 1인 시가총액 대비 연 0.125%로 변경(성과보수는 폐지) ▲천안논산 휴게소 현황 파악 및 원복 등 필요 조치 ▲자산의 임원,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관리운영계약 등 주요계약의 계약상대방, 계약상대방의 주주, 계약조건, 절차 투명성에 대한 감사 실시 등 3가지를 이사진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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