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김남길. /사진=임한별 기자·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을 영화 '클로젯'으로 볼 수 있을까. 김남길은 현재 '클로젯'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영화 ‘클로젯’은 엄마가 죽은 뒤 사이가 소원해진 아빠와 아들이 산속에 있는 집에 갔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영화로 하정우가 아버지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클로젯'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와 '공작'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제작사 월광에서 제작을 맡는다. 하정우와 윤종빈 감독의 중앙대 동문인 김광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극 중 퇴마사로 출연,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 함께 : 죄와 벌’에 이어 올해 ‘신과 함께 : 인과 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하정우와 지난해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연기변신을 꾀한 김남길이 호흡을 맞출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클로젯'은 캐스팅을 완료한 후 9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