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7일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문희상 20대 국회 후반기 신임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 이낙연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다.
문 의장은 이날 경축사를 통해 제헌 70주년의 의미를 언급하고 개헌과 관련한 원칙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여야가 전반기 국회에서 6월 지방선거 동시 개헌에 실패했던 만큼 후반기 국회에서는 개헌에 대한 여야 입장 차이를 좁히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후반기 국회가 40여일이 넘는 입법부 공백 끝에 열린 만큼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 등을 재차 강조할 방침이다. 문 의장은 지난 13일 국회의장 당선인사에서도 "후반기 국회 2년은 협치를 통해 민생이 꽃피는 국회의 계절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앞서 여야 원구성 협상이 지연되면서 20년 만에 국회의장 없는 제헌절을 맞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지난 13일 신임 의장이 선출되면서 이 같은 우려가 해소됐다.
문 의장은 경축식에 앞서 이 총리 등 5부 요인과 함께 의장실에서 사전 환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축식 후에는 여야 지도부 등 주요 인사들과 오찬 모임을 갖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제헌절 노래제창 등 다양한 기념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40분쯤에는 국회 잔디마당에서 '제70주년 제헌절 경축행사' KBS 열린음악회도 진행된다.
앞서 여야 원구성 협상이 지연되면서 20년 만에 국회의장 없는 제헌절을 맞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지난 13일 신임 의장이 선출되면서 이 같은 우려가 해소됐다.
문 의장은 경축식에 앞서 이 총리 등 5부 요인과 함께 의장실에서 사전 환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축식 후에는 여야 지도부 등 주요 인사들과 오찬 모임을 갖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제헌절 노래제창 등 다양한 기념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40분쯤에는 국회 잔디마당에서 '제70주년 제헌절 경축행사' KBS 열린음악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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