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노향 기자
서울 용산구의 경매거래가 활발하다. 최근 후암동 주택 경매입찰에서 10년 만에 100명 넘는 응찰자가 몰리고 올 초 서계동 4층짜리 상가건물은 감정가의 150%에 이르는 14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경매정보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준공 등 용산 개발이 진행되면서 경매시장 경쟁률도 오르는 추세다.

후암동 주택의 경우 6억원대로 살 수 있는 매물이 흔하지 않아 전국적으로 응찰자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박은영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단지 감정가에 치중하지 말고 입찰하기 전 주변시세와 물건의 미래가치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