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보잉 항공기 구매 계약 체결식 /사진=비엣젯항공 제공

베트남의 민영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보잉 B737 맥스(MAX) 항공기 100대를 도입한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18일 ‘판보로 국제에어쇼’ 에서 보잉과 B737 맥스 구입과 관련 127억달러(약 14조원) 규모의 항공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비엣젯항공은 이번 구매 계약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항공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비엣젯항공 기단의 동기화, 첨단화 및 연료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이번 구매 계약은 베트남과 보잉 본사가 있는 미국 간 양자무역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잉은 다수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함께 도입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유지보수정비(MRO), 항공 전문가 교육 과정 및 베트남 항공사를 포함한 베트남 항공 업계 전반의 관리 및 자동화 역량 개선을 위한 첨단 항공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