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곽지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곽지영은 유니크한 데님 룩은 물론 여성스러운원피스와 투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이어진 인터뷰에서 모델 활동 9년 차인 그에게 평소 패션 스타일을 묻자 “정말 군더더기 없이 입는다. 컬러를 따지지는 않고, 디자인적으로 화려하지 않은 심플한 것을 즐겨 입는다”며 미니멀한 패션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래도 모델끼리의 경쟁에 힘든 적은 없었냐고 묻자 “모델은 개개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입은 옷을 표현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같은 촬영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해도 내가 하는 역할이 다 따로 있다”고 잘라 말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진로를 정한 것에 대한 장점을 묻자 “어린 나이에 진로를 정하고 일을 시작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모델이라는 직업 자체가 지금은 나름 길어졌지만, 그래도 수명이 긴 직업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그 이후의 미래에 대해 계속 고민해야만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쇼가 있냐는 물음에는 “나와 이미지가 잘 맞는다”며 로우 클래식을 꼽았다. 또 모델 활동 중 아찔했던 경험을 들을 수 있었다. “과거 런웨이에 나가자마자 신발 끈이 끊어진 적이 있다”며 “아무렇지 않은 척 워킹을 마쳤다. 그래도 넘어진 적은 없다”고 웃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모델만의 특별한 몸매관리 방법이 있냐고 묻자 “먹는 만큼 운동하는 편”이라며 기구 필라테스를 추천했다. 실제로 정말 재미있고 하면 할수록 궁금해져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이어 본인이 나온 쇼나 화보를 모니터링하냐고 묻자 “요즘은 직접 잡지를 찾아보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다”며 “SNS에 업로드되기도 하는데, 잘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2018년을 살아가려면 필수인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