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노선 증편 등으로 인해 올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공항 여객수가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의 '2018년 상반기 항공운송시장 동향'에 따르면 항공여객은 5807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4%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이전 최고실적은 지난해 5308만명이다.
무안공항은 13만3241명으로 전년 상반기 8만561명에 비해 65.4% 증가했다.
무안공항은 ▲일본(1243%) ▲중국(92.1%) ▲베트남노선(60.1%)의 여객 증가와 태국·방콕(0→34편)의 정기 노선이 증편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광주공항 이용객은 49만4645명으로 전년 43만8432명에 비해 12.8% 증가했고, 여수공항도 14만7151명으로 전년 14만3908명에 비해 2.3% 증가했다.
광주공항은 제주-광주 노선이 17.8% 증가하며 여객수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하반기에는 원달러 환율 상승 및 국제유가에 따른 유료 할증료 인상 등의 부정적인 요인은 있으나, 여름 성수기와 추석연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으로 항공여객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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