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많이 힘들어 하신다"며 청와대의 분위기를 전했다.
임 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임 실장은 "마음이 너무 아파서 차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어렵게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다시는 좋은 사람을 이렇게 안 보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노 원내대표의 빈소에는 전날(24일)까지 9100여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고 최석 정의당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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