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올해 대한민국 우수벤처 선정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주체인 벤처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벤처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집중 지원하려는 취지로, ‘지속성장’ ‘일자리’, ‘글로벌 진출’, ‘연구개발’ 등 총 4개 부문으로 평가해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 중 우아한형제들이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부문은 ‘지속성장’과 ‘일자리’ 등 2개 분야다. 지속성장 부문은 매출액이 직전 5개년 평균 10% 이상 성장한 기업이 기본 자격 요건이며, 일자리 분야는 임직원수가 직전 5개년 평균 5% 이상 증가해야만 지원 가능하다.
배달의민족을 중심으로 최근에는 자율주행 로봇까지 사업을 확장해 온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3~4년에 걸쳐 매해 전년 대비 7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유지할 정도로 급성장해 왔다. 또, 2010년 5명으로 시작한 임직원수는 2016년 500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자회사를 포함해 약 800명에 달한다.
우수벤처 기업 심사는 별도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에서 비상장 벤처기업 중 지난 5년 간 우수한 경영 성과를 보인 기업을 중심으로 혁신성, 성장성, 고용창출, 지속성장 가능성 등 여러 항목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수벤처 기업으로 선정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은 2010년 출범 8년 만에 월 이용자수 700만, 주문수 2,000만 건의 명실상부한 국민 서비스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기술을 통해 푸드테크를 다시 한 번 혁신함으로써 배달음식 업주와 이용자를 포함한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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