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람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새하얀 도화지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정지우 감독의 <4등>에 출연하며,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 남자 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정가람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 몽환적이면서도 깊은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플한 셔츠부터 가죽 재킷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각기 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4등 촬영 현장은 마치 어린 시절 기억처럼 툭툭 끊겨서 기억 나요. 어떤 순간에 너무 집중하면 그럴 때 있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모든 게 처음이던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웃어 보였다. 또, <4등> 이후 영화 <시인의 사랑>과 <독전>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장가람은 자기 얼굴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 “그냥 제 생각인데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의미로는 그래요.” 라고 말하며 매 순간, 모든 캐릭터를 연기할 때 진짜 감정을 내보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가람은 2018년 하반기 기상천외한 코미디 영화 <기묘한 가족>과 악질적인 사회에 맞서 대항하는 악질적인 경찰에 관한 이야기 <악질경찰>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가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