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세에 밀리면서 하락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8포인트(0.06%) 내린 2293.5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34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171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1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85%), SK하이닉스(-0.23%), 포스코(-0.15%), 삼성바이오로직스(-0.93%) 등은 약세를 보였다.


특히 네이버는 액면분할을 발표해 유동성 확대가 예상됐음에도 2.80% 급락했다.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이후 유동성 확대에 따른 시장의 기대감이 다소 시들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18포인트(0.52%) 내린 769.80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31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7억원, 75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CJ ENM, 바이로메드, 스튜디오드래곤, 카카오M 등의 주가는 2~5% 하락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