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S4’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갤럭시탭S4는 태블릿 최초로 삼성 덱스를 지원해 생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0.5형 화면에 슬림한 베젤의 16대10 화면비, 하만 AKG 기술로 완성한 4개의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시계나 달력, 날씨 등 유용한 정보나 갤러리의 사진을 보여주는 데일리 보드 기능을 활용해 집안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탭S4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 덱스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갤럭시탭S4의 큅 패널에서 삼성 덱스를 자로 실행하거나 갤럭시탭S4를 북커버 키보드에 꽂기만 하면 삼성 덱스를 실행할 수 있다. 또 HDMI 어댑터로 모니터와 TV를 연결해 더 큰 화면으로 업무를 처리할수 있다.
전작인 갤럭시탭S3와 비교해보면 성능 향상이 확연히 드러난다. 해상도는 2048×1536에서 2560×1600으로 확연히 커졌다. AP는 쿼드코어(2.15㎓+1.6㎓)에서 옥타코어(2.35㎓+1.9㎓)로 향상됐다.
메모리는 4GB(기가바이트)로 전작과 동일하나 저장공간이 32GB에서 64GB/256GB로 늘었다. 지원하는 외장메모리 공간도 최대 256GB에서 400GB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갤럭시S3에서 최장 12시간 비디오 재생이 가능했던 6000 mAh(밀리암페어시)배터리는 16시간 재생이 가능한 7300mAh로 20% 이상 늘었다.
S펜의 존재도 갤럭시탭S4의 효율을 한단계 높인다. 0.7㎜ 펜촉에 4096단계 필압을 구분하는 S펜은 정교한 작업을 가능케 하며 S펜 버튼을 누르기만해도 유용한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라이브메시지 ▲번역 ▲스마트셀렉트 ▲빅스비 리마인더 ▲삼성 플로우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확대하는데 태블릿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갤럭시탭S4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들이 더 많은 작업을 더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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