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율 혼인신고. /사진=살림남2 방송캡처

김동현이 송하율과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UFC 파이터 김동현은 예비신부 송하율씨와 혼인신고했다는 사실을 최초 고백했다.

이날 김동현의 어머니는 “너희가 결혼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많이 헤어지고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하율이 만날 때는 일이 잘 됐다. 헤어졌을 때는 잘 안 됐다. (그런데) 헤어졌을 때도 힘들면 연락하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다사다난했던 11년간의 연애 스토리를 이야기하던 중 김동현은 “혼인신고도 이미 마쳤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어머니는 "정말? 아이고 예뻐라. 우리 새끼들"이라며 미소지었다.

예비신부는 "진짜 가족이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서로가 내 몸 같이 아끼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이후 김동현 어머니는 생일상을 차려줘 고맙다며 예비 며느리에게 용돈을 주며 "화장품 사서 써"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현과 송하율은 11년 간의 열애를 마치고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