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배드민스터에 있는 본인 소유 골프클럽에서 열린 재계 인사들과의 만찬 도중 “북한이 6.12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의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앞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한 것과 대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중국 때문에 북한의 비핵화 속도가 더디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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