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웹젠은 2분기 매출 489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약 11%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6%와 46.7% 증가했다. 그러나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0.6%, 46.7%, 25.7% 감소했다.
웹젠은 뮤오리진2 영업비용으로 실적이 하락했으나 관련 매출이 모두 반영되는 3분기부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제작되는 다양한 타이틀로 실적개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먼저 HTML5 언어로 제작된 MMORPG '뮤 온라인H5'를 한국에 출시한다. 글로벌원빌드로 서비스한 '큐브타운'도 추가성장 요소다. 천마시공, 후딘 등 해외 개발사와 다양한 모바일게임도 공동제작중이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하반기는 게임 개발 외에 서구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근무환경 개선제도를 시행하면서 직원들의 업무효율이 높아져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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