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괴담>은 학생들의 자살로 휴교령까지 내려진 서울소재 A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만년 2등 한수아는 서울 명문여고로 전학을 가게 된다. 수아는 전학을 온 후 학교를 떠도는 ‘동상의 저주’ 괴담을 듣게 된다. 괴담은 매년 7월10일, 학생들의 자살사건이 일어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매년 같은날 학생들이 동상에 자신의 명찰을 두고 목을 매 자살을 한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사태를 해결하기보다 사건을 숨기는 데 급급하다. 19년째 반복되는 동상의 저주에 이어 20번째 희생자가 발생할 날이 서서히 다가온다. 그리고 교내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비밀이 드러나고 동상의 저주 속에 숨겨진 공포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일시 9월2일까지
장소 대학로 아트홀 1관
☞ 본 기사는 <머니S> 제554호(2018년 8월22~28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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