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2018년 세법개정안에서 종합부동산세 강화, 임대소득과세 등에 변화가 예고돼 부동산 자산가들이 술렁인다.
특히 올해 개정안에는 과세표준 96억원 초과 시 주택세율인상, 3주택 이상 다주택자에 0.3% 추가과세 등 부동산 자산가를 겨냥한 세법 변화가 예고돼 대비책 마련이 절실하다. 또한 하반기 진행될 정부의 부동산 8·2 후속대책에 대한 대비도 필요해 주택임대사업자나 부동산 소유자들이 고심 중이다.

20일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가 '모르면 손해, 부동산 부자세법'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9회 머니톡콘서트'는 부동산 자산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절세전략 강연과 참가자가 직접 질문하는 대화의 장이다.


이날 다시 고개를 든 폭염에도 불구하고 머니톡콘서트를 찾은 청중들은 <머니S>가 배포한 강연자료를 열심히 훑어보며 뜨거운 열기를 선보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온 서정희씨(52)는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세법이 크게 달라진다고 들어 오늘 강연장을 찾았다"며 "정보가 곧 힘인데 모르면 나만 손해 아니겠냐"고 말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종합부동산세 인상에 고심이 많은 박정모씨(54)는 "토지에 대한 과세표준을 공부하고 싶어 왔다"며 "증시에도 관심이 많아 미국증시 정보도 꼼꼼히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제9회 머니톡콘서트에서는 세법 변화를 맞아 부동산 세법 전문가 이상혁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세무자문위원을 초청해 부동산 세금의 기초지식, 달라진 세법개정안에 대비한 절세전략 등을 강연한다.

종부세 인상과 주택임대소득자에 대한 과세 변화에 대비해 적절한 절세전략을 세울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이날 머니톡콘서트에서는 이항영 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의 '꼭 알아야 할 진짜 미국 주식 이야기' 강연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