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77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은 21일 전 거래일 대비 3.34포인트(0.43%) 오른 773.12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29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 18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포스코켐텍 등은 1~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CJ ENM, 메디톡스 등은 1~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16포인트(0.01%) 오른 2248.04에 거래를 시작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215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억원, 62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이 보합권 내 등락을 보인 가운데 셀트리온, POSCO 등은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면서 “다만 모든 업종이 상승하기보다는 개별 이슈에 반응을 보이며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는 22~23일에 있을 미-중 무역분쟁 관련 협상을 기다리며 관망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한국증시 또한 큰 변화를 보이기보다는 개별업종 및 종목별 이슈에 따라 변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