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혁신은 힘든 길이지만 광주미래를 위해 가야 할 길이다"며 "지난 16일 예고도 없이 집단 방문한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과 대화 중 일부 정제되지 못한 표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철도 2호선 문제는 지난 16년간 논의가 됐고 전임 시장 시절 결정한 사안을 왜 다시 공론에 부치느냐는 비판이 있지만, 시민단체와 새로운 협치의 모델을 만들고 싶었다"며 "혁신은 과거의 낡은 관행을 바꿔나가는 과정이라 저항도 있지만, 시민이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경우라도 흔들리지 않고 '광주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제고'라는 원칙과 정도를 지켜가겠다"며 "시민들의 시장으로서 결코 책무를 회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혁신의 길을 가 달라"고 간부들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혁신의 길을 가 달라"고 간부들을 독려했다.
또 이 시장은 "민선 7기 광주·전남 생상발전협의회에서 광주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키로 결정됨에 따라 광주 군공항도 전남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 하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며 "오랜 기간 동안 지역현안이었던 광주 민간 및 군 공항 이전문제 해결에 큰 발걸음을 내딛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무 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줄 것과 일자리를 위한 추경 예산 확보, 태풍 '솔릭' 북상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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