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의 멤버 설현을 터키 이스탄불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스탄불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설현이 패션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모던한 감각의 체크패턴부터 플라워 패턴까지 다채로운 패턴 의상으로 고혹적인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현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안시성>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시성>에서 설현은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부대의 리더 백하를 연기했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백하’라는 인물에 매력을 느꼈다. 내가 닮고 싶은 롤모델 같은 캐릭터였다”고 <안시성>에 합류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역할이라 대중들이 어떻게 보실까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다양한 선배들에게 영감을 받으며 재미있게 촬영했다. 감독님이 그린 <안시성>의 모습이 정확히 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크레딧에 올라갈 자신의 이름에 대해서 설현은 “설현이기도 하고 김설현이기도 하니까 어느 쪽이든 특별한 생각은 없다. ‘설현’이라는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신 이름으로 눈이 오는 날 태어나 ‘눈 설’자를 썼다. 어릴 때에는 한번에 이름을 알아듣는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였지만, 지금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한편, 설현은 영화 <안시성>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설현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 및 얼루어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얼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