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황후의 품격.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신은경이 드라마 ‘황후의 품격’으로 돌아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24일) SBS에 따르면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진은 신은경에 출연을 제안했다. 관계자는 "신은경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했다.
신은경은 지난 2015년 전 소속사와 정산금을 두고 분쟁을 벌였고 명예훼손 등 소송전을 벌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거짓 모성애 논란까지 불거져 비난을 받은 바 있다. 2017년 10월 KBS 단막극 '나쁜 가족들'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황후의 품격'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3년 만에 장편극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황제와 결혼한 여주인공이 궁의 절대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로 치정멜로와 범죄스릴러가 결합된 드라마다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황후의 품격'은 ‘리턴’ 주동민 PD가 연출을 맡는다. ‘흉부외과’ 후속으로 11월 SBS 수목극으로 편성을 확정했다. 
신성록이 주연으로 극 중 대한제국 황제 이혁을 맡을 예정. 신은경은 극중 아들에겐 다정한 어머니지만 며느리에겐 차가운 시어머니인 대비마마 강씨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