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림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20의 성적으로 1위에 올랐다.
앞서 정혜림은 지난 25일 여자 100m 허들 예선에서 13초 17로 조 1위에 올랐다. 전체 선수 15명 중에서 가장 기록이 좋아 우승 가능성이 컸다. 정혜림은 지난해 7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3초16으로 우승한 바 있다.
정혜림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처음. 정혜림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예선 탈락했다. 2014년 인천에서는 허들에 걸려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24일 예선에서 정혜림은 “좋은 꿈을 꿨다”고 밝혔다. 그리고 금메달 을 딴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임신하는 꿈을 꿨다. 검색해보니 길몽이라 하더라. 원하는 걸 갖게 되는 꿈이라고.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연결을 잘하자고 생각했다. 계속 그걸 신경 썼다. 플레이만 생각했다." 결승전은 역시 부담되는 무대. 정혜림은 초반 운영에 집중하려고 했다. 그는 "긴장 안하려고 했는데 결승이라 긴장해 힘이 들어갔다. 기록도 안 좋고 경기 운영도 좋지 않았다"면서도 "아시안게임은 메달 싸움을 해야 한다. 금메달 따서 기쁘다. 이젠 한국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4년 전 악몽도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했다. 정혜림은 "마지막 허들을 넘기 전에 리듬이 좀 깨졌다. 그래도 끝까지. 그런 느낌은 안 들었다"고 밝혔다.
기다리고 또 기다린 아시안게임 금메달. 정혜림은 "종합 대회 메달이 없어 간절했다. 허들의 정혜림을 알리게 돼 기쁘다. 이게 끝이 아니라 조금 더 허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이제 목표는 2020년 도쿄 올림픽으로 향한다. 정혜림은 "경기 노하우가 생겼다. 일본 선수들하고 경쟁하다보니 두려움이 사라지고 운영도 좋아졌다"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갈지 고민했다. 아마 더 하게 될 것 같다. 그러면 마지막 대회는 도쿄 올림픽이다. 나이는 들겠지만 잘하고 싶다"며 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처음 연결을 잘하자고 생각했다. 계속 그걸 신경 썼다. 플레이만 생각했다." 결승전은 역시 부담되는 무대. 정혜림은 초반 운영에 집중하려고 했다. 그는 "긴장 안하려고 했는데 결승이라 긴장해 힘이 들어갔다. 기록도 안 좋고 경기 운영도 좋지 않았다"면서도 "아시안게임은 메달 싸움을 해야 한다. 금메달 따서 기쁘다. 이젠 한국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4년 전 악몽도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했다. 정혜림은 "마지막 허들을 넘기 전에 리듬이 좀 깨졌다. 그래도 끝까지. 그런 느낌은 안 들었다"고 밝혔다.
기다리고 또 기다린 아시안게임 금메달. 정혜림은 "종합 대회 메달이 없어 간절했다. 허들의 정혜림을 알리게 돼 기쁘다. 이게 끝이 아니라 조금 더 허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이제 목표는 2020년 도쿄 올림픽으로 향한다. 정혜림은 "경기 노하우가 생겼다. 일본 선수들하고 경쟁하다보니 두려움이 사라지고 운영도 좋아졌다"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갈지 고민했다. 아마 더 하게 될 것 같다. 그러면 마지막 대회는 도쿄 올림픽이다. 나이는 들겠지만 잘하고 싶다"며 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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