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은 어린이 교통안전 공익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KB저축은행은 8월24일 가평경찰서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가평군 내 초등학교 18곳의 스쿨존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노랑꼬깔’을 설치했다. 노랑꼬깔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과 운전자의 과실을 막기 위해 제작된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1만960건 가운데 4136건이 보행 중 발생했다. 그 중 11%가 넘는 479건이 스쿨존에서 일어났다. 특히 하교 시간인 오후 4~6시에 사고가 빈번했다.
KB저축은행은 옐로우존 설치 시 차량속도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에 주목했다. 지난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조사결과 옐로우존을 설치하면 횡단보도 대기공간의 시인성(눈에 잘 보이는 정도)이 40~50%증가하고 차량 속도도 5~1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경찰서는 노랑꼬깔 상태를 수시 점검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관심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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