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에서 김여진은 누드톤의 메이크업과 중성적 느낌의 의상을 매치하여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성유빈은 해링본 롱코트에 버건디 컬러의 상의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과 함께 몽환적인 소년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 해로 데뷔 20년을 맞이한 배우 김여진은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미숙’이라는 인물이 마음에 훅 들어온 느낌이었다. 이 역할을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영화 <살아남은 아이> 시나리오를 읽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대 배우 성유빈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성인 배우들도 쉽지 않은 자기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있다며 칭찬했다.
또 배우 성유빈은 캐릭터에 대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아주 사소한 것까지 고민하며 감정의 완급조절, 강약조절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영화 속 ‘윤기현’ 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앞으로 무엇이든 잘 소화하며 연기를 통해 재미를 줄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열정을 내비췄다.
한편, 두 배우 김여진과 성유빈이 출연하는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받았으며 8월 30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여진’과 ‘성유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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