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호가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행 전망을 밝혔지만 팬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압축된다. 일본이 프로 선수들이 아닌 전원 사회인 선수로 구성돼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점, 일부 선수들이 병역혜택으로 논란을 받고 있는 점이다.
야구대표팀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을 5-1로 제압했다. 김하성, 박병호, 황재균 선수의 솔로홈런과 투수진의 짠물 투구가 빛을 바랬다.
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1승 1패가 됐다. 다음 경기인 중국전을 이기면 결승진출이 확정된다.
하지만 야구팬들의 반응은 차갑다.
누리꾼 samm***는 “아시안 게임은 군대면제 용도로 변질”이라며 병역 논란에 쓴소리를 날렸다.
누리꾼 흰수염**는 논란의 선수를 가리키며 “중계카메라에서 웃고 있는 모습 잡힐때마다 화가난다”고 비난했다.
또 love***는 “창피한줄 알아라 프로가 사회인 이겼다고 좋아하네”라고 비판했다.
다만 이러한 비판에 일침을 가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누리꾼 c1****는 "이겨도 악플, 져도 악플"이라고 상황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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