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오른쪽). /사진=뉴스1 이동원 기자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에 명시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조만간 열릴 전망이다. 또 9월중 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당정청 전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정 실장은 이 자리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가 이달 초 개성서 이뤄진다"면서 "최근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 관련 합의가 잘 이행되고 있다. 판문점 인근 상호 비방을 중지하고 군 통신선 복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정 실장은 이달 중 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오는 5일 대북특별사절단이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