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3일 오전 11시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8포인트(-0.61%) 내린 2308.80에 거래됐다. 개인은 106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9억원, 43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했으며 기관은 사흘째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합의가 무산되며 무역분쟁 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이다.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정이 합의없이 끝나며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다”며 “협상재개에 대한 기대감은 남아있지만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2000억달러 관세부과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POSCO 등이 1~2%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88포인트(0.11%) 오른 817.85에 거래됐다. 개인은 55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2억원, 318억원 순매도했다.
신라젠, 나노스, 에이치엘비, 메디톡스 등은 2~4%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2~6%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